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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벌써 50년!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
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“50년 전에 저희 아버지는 55세였다. 저는 지금 71세다. 지난 50년 동안 한국은 크게 변했다. 세계도 변했다. 그런데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게 있다. 그런 인류애적인 사랑의 마음”이라며 “인간의 마음은 항상 무언가를 찾고 있다. 세속주의ㆍ공산주의ㆍ물질주의와 섹스나 마약도 그걸 충족시킬 수가 없다. 인간이 찾는 영원함의 공간을 채울 수가 없다. 그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의 마음속에 채워진다”고 말했다. 이어서 그는 북한 선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. “아버지는 북한을 두 번 방문했다. 저는 네 번 방문했다. 북한에서 구호활동도 했다. 치과 치료도 하고, 지방의 병원에 전기도 공급하고 음식도 나누었다. 북한의 기독교인도 만난 적이 있다. 그들의 어려운 삶을 알고 있고, 그..